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크톱 컴퓨터 (문단 편집) ==== 개인 사업자 대비 확실한 A/S ==== 완제품 PC는 [[애프터 서비스|A/S]] 기간 내에 컴퓨터에 문제가 생기면 [[엔지니어|A/S 전담기사]]를 불러서 고칠 수 있다. 이는 응급조치나 수리가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업무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 일반 [[기업|기업체]]나 [[관공서]]들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장점]]이다. A/S에 얼마나 충실한지 제품보증기간 이내라면 메인보드를 태웠더니 메인보드를 무상으로 혹은 유상으로 처리해야 할 대상이라 하더라도 아주 저렴하게 받고 갈아주는 경우도 있다. AS 센터에 전화를 걸어서 컴퓨터에 대한 사항을 자세히 물어볼 수도 있으며[* 하지만 조립컴퓨터도 업체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자신이 산 업체에 전화하면 친절히 설명해주는 편이다. 특히 [[다나와]], [[컴퓨존]] 같은 유명 사이트에서 구매했다면 고객센터가 있는데 여기에 전화하면 친절히 가르쳐준다. 하지만 이런 업체들도 브랜드 PC제조의 대표격인 삼성과 LG의 인프라에는 미치지 못해 상당수의 기업체들 한테는 외면받는것이 현실이다. 기업체들의 경우 단기간에 적게는 수십에서 수천단위의 물량을 요구하는데 이는 중견급 업체들에게도 버거운 물량이다.] 원격제어를 통해 간단한 점검이나 소프트웨어 오류 해결도 해준다. 또한 OS를 포함한 각종 [[프로그램]]([[한컴오피스|한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MS Office]] 등)을 컴퓨터에 포함해서 팔기에 [[소프트웨어]]를 싼 값에 구입가능하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은 단속이 심한 편이고 걸리면 [[벌금]]도 엄청나게 맞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 번에 여러 대의 컴퓨터를 구입하여 사용해야하는 사무실의 특성상 완제품과 필수 소프트웨어를 같이 구입하는 경향이 짙으며 게이밍용 완제품을 구매하거나 임대하여 사용하는 [[PC방]]도 있다. 그리고 보증 기간이 만료된 이후라 하더라도 제법 높은 수준의 A/S를 제공받을 수 있다. 조립컴인데 자기가 그것을 검사할 능력이 되지 않는 경우 전부다는 아니겠지만, 대체적으로 부품 바꿔치기 의혹이 심하고, 툭하면 포맷으로 해결하려 드는 [[동팔이#동네 용팔이|동네 컴퓨터 수리점]]에 가야 하는 반면, 완제품 PC의 경우 '''보증기간 외'''라도 신뢰성 있는 해당 제조사의 엔지니어를 부르거나 A/S 센터를 이용해 겉으로는 멀쩡히 작동이 되고있는 것 과는 별개로 내부 부품 상태가 실질적으로 멀쩡한지에 대해 점검 받을 수 있다. 부품이 고장난 상황이고, 단종처리 되는 바람에 재고로 보유 중이던 부품이 정말로 없다시피해서 수리불가 판정을 받게되면 업그레이드 상담을 받아볼 수도 있다. 물론 공임이나 부품값은 보증 기간 외이기 때문에 받긴 하지만 일단 비교적 신뢰할 수 있는 A/S를 돈만 주면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한국 대기업의 경우 지방 곳곳에까지 직영 서비스센터가 있다는 것도 커다란 장점. 대기업 완제품 PC를 까는 입장에서 주로 취하는 스탠스가 비싼 값에 구매해도 바로 보증기간이 지나면 유상으로 받아야 된다는 점, 혹은 해외의 [[Dell|모 완제품 PC 제조업체]] 처럼 울며 겨자 먹기로 유상으로라도 수리를 받고 싶으나 보증기간이 지나버렸답시고 공식적인 기술지원을 거절당해 버린탓에 결국 조립 PC들 처럼 사설업체를 통해서 해결을 봐야 한다는 점인데, '''이는 조립 PC 또한 마찬가지이다.''' 또 이런 소리가 자주 나오는 이유는 대기업 완제품 PC가 그만큼 고장이 잘 안 나기 때문이기도 하다. 완제품 컴퓨터를 까는 것이 결국 해당 브랜드의 품질의 우수함을 반증하는 셈이다. 브랜드 PC의 주 타겟인 기업 또는 컴맹들의 입장에선 보증기간이 지났음에도 돈만내면 신뢰성 높은 출장기사가 출동하는 브랜드 PC를 두고 똑같이 돈을 내고 대기업 대비 낮은 신뢰도와 불편한 서비스를 김내할 이유가 없으며 오히려 브랜드 PC를 구매했다는 이유만으로 해당 제조업체의 기술지원을 꾸준히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조립 PC는 절대로 제공할 수 없는 장점이다. 출장기사의 자질을 의심하는 경우도 있는데, 기사의 자질부족이 바로 평판하락으로 이루어지는 대기업에서 출장기사의 자질이 떨어질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극히 적고 오히려 용팔이, 동팔이 등의 멸칭으로 대표되는 개인사업자들의 자질이야말로 보증 할 방법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